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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치의를 정해야 합니까? [ASK미국 메디케어/건강보험-폴 선 메디케어 시니어 전문 플래너]

[LA중앙일보] 발행 2017/08/31 경제 12면 기사입력 2017/08/30 19:22

▶문= 메디케어와 메디칼을 갖고 있는 시니어 입니다. 아직은 건강하여 특별히 치료를 받거나, 약을 복용하는 일이 없습니다. 주위에서 주치의를 정해서 진료를 받으라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합니까?

▶답= 주치의를 정해야 하는 HMO (Health Maintenance Organization) 특징은 내과나 가정의학과 의사중에 주치의를 정하고 주치의가 소속된 메디칼 그룹내의 전문의나 각 의료보조 기관들과 연계되어 있는 곳에서 진료나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켈리포니아의 엘에이, 오랜지 카운티 등의 경우, 불과 몇년전만 하더라도 HMO에 가입되어 있는 의사가 턱없이 부족하고 전문의 진료를 받아야 하는 리퍼기간이 몇주를 기다려야 하는 불편이 있었으나, 근래들어 대부분의 의사들이 HMO에 가입되어 있고, 각 메디칼 그룹도 경쟁적으로 환자들을 영입하기 위해 리퍼를 받는 기간도 짧은 기간으로 크게 개선되어 운영되고 있습니다.

아직도 많은 시니어들은 주치의를 정해서 진료를 받기보다 필요에 따라서 원하는 의사를 방문하는 것을 선호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이 의사를 방문해서 상담하고 처방전을 받고, 주위에서 어떤 의사가 좋다고하면 또 다른 의사를 방문해서 상담하고 처방전을 받아, 약물과다 복용으로 고생하는 안타까운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뉴욕타임즈(NYT) 기사에 따르면 미국에서 약물과다 복용으로 1년간 62,497명 (하루 171명) 사망은 우리가 깊이 새겨 들어야 할 사항입니다.

또한 너무 많은 환자들이 의료서비스를 받거나 중복검사등, 본인에게 필요치 않은 휠체어나 당뇨 증상이 없는데도 당뇨 신발을 신청해서 쓰거나, 무분별한 시술등으로 연간 천문학적인 의료비가 낭비되는것은 우리 모두가 깊이 새기고 개선되어야 할 사항이라 사료됩니다.

환자의 건강상태에 따라서 다를 수 있지만, 특별한 경우 외에는 주치의를 정하여 건강관리를 하는 편이 좋으리라 판단됩니다. 주치의를 정하면, 정기적으로 나의 건강상태를 상담하면서 필요에 따라 처방전을 받거나, 에방검사 등을 통해서 큰병을 예방하는 도움을 받을 뿐 아니라, 전문의가 필요한 경우 적합한 전문의를 추천해 줄 것입니다. 만일 주치의나, 메디칼 그룹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매월 바꿀수도 있습니다.

▶문의: (213) 503-68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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