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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위안부 기림비 모습 드러냈다

샌프란시스코 위안부 기림비 모습 드러냈다



미국 내 대도시에서는 처음으로 샌프란시스코에 세워지는 위안부 기림비가 22일 제막식을 갖고 일반에 공개됐다. 이날 모습을 드러낸 위안부 기림비는 위안부 피해국인 한국, 중국, 필리핀을 상징하는 세명의 소녀와 1991년 처음으로 위안부 피해 사실을 세상에 공개한 김학순 할머니 도동상으로 형상화 됐다. SF다운타운 중심부에 세인트 매리 스퀘어에서 열린 제막식에는 위안부 피해자인 이용수 할머니를 비롯해 마이크 혼다 전 연방하원의원, 에릭 마 SF시의원, 칸센 추, 데이빗 추 가주 하원의원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이용수(왼쪽) 할머니와 김한일(왼쪽 세번째) 대표가 위안부 기림비 제막식을 거행하고 있다. 아래사진은 김학순 할머니 동상 옆에 선 이용수 할머니.







최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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