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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직원 12만 명 더 뽑는다

[시애틀 중앙일보] 발행 2017/10/13 미주판 0면 기사입력 2017/10/13 12:50

휴가 시즌 앞서 폭발적 온라인 주문량 대처키 위한 방안
전년 대비 38%↑…전문가들, 지속적 기업 확장으로 풀이

아마존이 휴가 시즌에 앞서 폭발적인 온라인 주문량에 대한 방안으로 12만 명의 임시직 근로자 고용 계획을 발표했다. 전년에도 비슷한 수의 임시직을 고용한 바 있다.
전문가들은 이 같은 아마존의 꾸준한 시즌별 임시직 고용 현상을 미루어 볼 때 이는 지속적인 기업 확장을 나타내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현재 아마존의 물품 저장소 네트워크는 전년에 비해 훨씬 큰 규모로 확장됐으며 이는 굳이 임시 근로자들을 채용하지 않더라도 바쁜 시즌을 대응할만한 수용력이 더 커졌다는 뜻이다.

아마존은 현재 국내 상품 창고 네트워크에만 12만5000명의 정규직 근로자들을 채용했으며 이는 작년보다 38% 증가한 수치다.

아마존이 배송 시간을 절감하고자 주요 인구 밀집 지역 가까이에 관련 시설들을 더 짓게 되자 이러한 대규모 고용현상도 발생하게 된 것으로 풀이된다.
비즈니스 컨설팅사 MWPVL 인터내셔널은 아마존이 올해 총 111개의 상품 창고를 운영하고 있다고 추정했으며 전년에 95개의 창고를 운영했을 때와 비교하면 17% 상승한 것이라고 밝혔다.

MWPVL 마크 월프렛 회장은 올해 아마존의 뚜렷한 성장에도 불구하고 단기 고용직 인원수가 작년과 비슷한 요인에 대해 대부분의 아마존 시설이 그 어느 때보다도 더 자동화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하며 아마존 작업 시설에서의 로봇 사용 확장 추세를 요인 중 하나로 지목했다.

아마존 대변인은 워싱턴주에 소재한 여러 아마존 작업 시설에 작년과 비슷한 인원수의 임시직 근로자를 채용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해당 채용 대상 시설은 워싱턴주 섬너, 듀폰, 캔트의 상품 창고와 물류 운영 시설을 포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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