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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 위·존 허, 나란히 하위권 '부진'

PGA 투어 샌더슨팜스 2R

찰리 위(45)와 존 허(27)가 PGA 투어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총상금 430만 달러) 2라운드에서 하위권에 머물렀다.

찰리 위는 27일 미시시피주 잭슨의 잭슨 컨트리클럽(파72·7421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로 3언더파 69타를 쳤다.

중간합계 이븐파 144타가 된 위창수는 출전 선수 132명 가운데 공동 77위에 올랐다.

이날 2라운드는 악천후 때문에 진행에 차질을 빚어 30명이 경기를 다 마치지 못했다.



2라운드 잔여 경기와 3라운드가 다음 날 연달아 펼쳐진다.

아직 2라운드가 완료되지 않은 가운데 컷 기준선은 1언더파가 될 것으로 예상돼 찰리 위는 3라운드 진출이 쉽지 않아졌다.

이날 3타를 잃은 존 허도 2오버파 146타로 공동 101위에 머물렀다.

또 앤드루 윤(26)도 8오버파 152타에 그쳐 사실상 컷 탈락이 확정됐다.

이 대회는 중국 상하이에서 진행 중인 월드골프챔피언십(WGC) HSBC 챔피언스와 같은 기간에 열려 세계 정상급 선수들은 거의 출전하지 않았다.

라이언 아머(미국)가 10언더파 134타로 이틀째 선두를 달렸고 타이론 밴 애스위겐(남아공)이 1타 차 단독 2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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