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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과이 대표팀, 수아레스 제외…무릎 부상 이유로 A매치 소집 빠져

남미의 강호 우루과이가 이달 A매치 소집 명단을 발표한 가운데 무릎 부상을 안고 있는 루이스 수아레스(사진)는 제외됐다. 명장 오스카 타바레스 감독이 이끄는 우루과이는 11ㆍ15일 폴란드와 오스트리아를 상대로 평가전을 갖는다.

러시아 월드컵 남미 지역 예선을 2위로 통과한 우루과이는 내년 6월에 열리는 2018 러시아 월드컵 준비에 돌입했다. 그러나 하지만 이에 앞서 악재가 발생했다.

프랑스의 '레퀴프'는 2일 그의 소속팀인 FC바르셀로나와 우루과이 축구협회가 수아레스가 이번 명단에 소집되는 것 보다 치료를 이어가는 편이 더 좋을 것이라는 의견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우루과이는 이에따라 이번 11월 A매치에서 수아레스 없이 경기하게 됐다. 수아레스가 제외된 가운데 우루과이 축구협회는 홈페이지를 통해 에딘손 카바니, 디에고 고딘, 호드리구 벤탄쿠르, 페데리코 발베르데, 마르틴 카세레스 등이 포함된 소집 명단을 확정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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