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한인 IT과학자 다 모였다
재미정보과학기술자협회
연례 테크 심포지엄 마쳐
올해로 18회를 맞은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미국 전역 및 한국의 학계, 산업계에서 종사하는 100여 명의 한인 및 타인종 IT 전문가들이 모였다. 이 자리에서는 인공지능, 기계학습,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 미래 기술에 대한 최근 연구결과가 발표됐으며 최신 기술 트렌드에 대해 논의했고 향후 발전방향에 대해 아이디어를 모았다.
특히 심포지엄에서는 미국 IBM, 구글, 넷플릭스, 한국 네이버, 카카오, KISTI 등 최신 기술을 이끄는 기업들이 발표에 참여하여 값진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아울러 이 분야에 대한 커리어 네트워크를 도모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재미정보과학기술자협회는 1983년에 설립된 컴퓨터 분야 재미한인들 간의 상호 교류 및 협력을 증진하기 위한 비영리단체로 현재 약 200여 명의 회원들이 미 전역에서 학계, 산업계, 정부에서 기여하고 있다.
장병희 기자 chang.byunghee@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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