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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브리핑] 남자 메달리스트 박창선씨 여자 메달리스트 한현자씨

빅토밸리 한인 골프동호회(회장 홍용일)는 14일 헤스페리아 골프코스에서 2017년도 친선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총 35명이 출전하여 기량을 뽐냈다.

이백문씨는 남자 메달리스트, 박창선씨는 남자 챔피언, 한현자씨는 여자 메달리스트, 정선씨는 여자 챔피언을 각각 차지했다.경기가 끝나고 웰빙식당에서 시상식 및 저녁 모임을 가졌다.

다음 경기는 내년 봄에 열릴 예정이다. 회원 친목경기는 매월 마지막 화요일에 라운딩한다.

홍회장은 다이아몬드바 시에 있는 '동부 사인 & 트로피'에서 트로피 4개를 만들어 무료로 기증했다고 밝혔다.



▶문의: (213)447-5058 어스틴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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