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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고의 시즌 마치고 귀국한 유소연

LPGA 투어 올해의 선수상을 받은 유소연이 21일 오후 영종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메이저 1승을 포함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2승을 거뒀고, 톱 10에도 12번이나 이름을 올랐으며, 처음으로 세계랭킹 1위에 올라 19주간 집권했다.메이저 대회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낸 선수에게 주는 안니카 메이저 어워드를 수상한 데 이어 '수퍼루키' 박성현(24)과 나란히 '올해의 선수상' 영예도 거머쥐며 마무리도 화려하게 장식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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