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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리스 힐튼 등 유명인들 산불에 대피

스커볼 산불이 LA의 대표적 부촌인 벨에어까지 위협하면서 유명인들이 속속 대피하고 있다.

패리스 힐튼은 트위터를 통해서 집을 떠나 대피한다고 밝히면서 "우리의 안전을 위해 자신들의 목숨을 걸고 싸워주는 소방관"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글리에 출연해 유명해진 배우 리아 미셸 또한 6일 아침 집을 떠나면서 "내가 가장 사랑하는 몇 가지 물품을 챙긴 뒤에 집을 나왔다"고 전했다.

폭스뉴스 등을 소유하고 있는 언론재벌 루퍼트 머독의 와이너리 '모라가 바인야드'도 피해를 입었다.



모라가 바인야드의 록산느 레인저는 와인저장고 등의 시설이 불에 탔다고 밝혔다. 머독은 2013년 와이너리를 3000만 달러에 인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원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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