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공항, 90% 정상 가동 중”
총 1100여편 결항…더 늘어날 듯
승객들 추위 속 끔찍한 밤 보내
10시 직후부터 열차 운행 재개돼
공항 운영 총괄책임자인 루스벨트 카운슬 제너럴매니저(GM)는 이날 아침 WABE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공항의 기능이 90% 회복됐다”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미 교통안전청(TSA)의 보안검색은 이 시각 현재 지체없이 진행되고 있다.
또 콘코스 사이를 이어주는 열차도 오전 10시 직후부터 운행을 재개했다고 애틀랜타 저널(AJC) 온라인판이 전했다.
공항은 정전 이후 총 1100여편이 결항됐으며, 이날 오전 7시 현재 405편이 추가로 운항이 중단된 상태라고 밝혔다.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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