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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C 패터슨, 심판 판정 항의에 1만 달러 벌금

NBA 사무국이 오클라호마시티 선더의 패트릭 패터슨(사진)에게 벌금 1만 달러 징계를 내렸다. 이유는 트위터를 통한 심판 판정 항의다.

오클라호마시티는 지난달 29일 밀워키 벅스에 95-97로 졌다. 하지만 이날 경기 판정에 대한 후폭풍이 거셌다. 경기 종료 1.3초를 남기고 승부를 결정짓는 오심이 나왔기 때문이다.

밀워키의 야니스 아테토쿤포가 경기 막판 오른쪽 베이스라인에서 돌파 후 득점을 하며 97-95를 만들었지만, 느린 화면을 통해 아테토쿤포의 오른발이 명백히 베이스라인을 밟은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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