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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슨 '대마초 큰손' 가주서 마리화나 농장 건립

왕년의 '핵주먹' 마이크 타이슨(52)이 마리화나 사업가로 변신했다.

USA 투데이는 최근 타이슨이 캘리포니아주 캘리포니아시티에 마리화나를 재배하는 '타이슨 농장'을 건립 중이라고 보도했다.

타이슨과 그의 파트너들은 지난달 20일부터 LA에서 북쪽으로 약 110마일 떨어진 캘리포니아시티 인근 40에이커의 땅을 사들여 마리화나 농장을 일구기 시작했다.

이 농장은 대마초가 재배되는 전 과정을 지켜볼 수 있는 것은 물론 대마초를 재배하는 방법까지 가르쳐준다. 대마초를 피우면서 캠핑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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