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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블리서 새벽 총격... 1명 사망

펜실베이니아선 5명 숨져

지난 주말 조지아주를 비롯한 전국에서 잇따라 총성이 울렸다.

28일 애틀랜타저널(AJC)에 따르면 새벽 챔블리시 뉴 피치트리 도로에서는 경찰의 총격으로 운전사 1명이 숨졌다. 경찰 조사결과 용의자 남성이 차를 타고 다니면서 도로변에 총격을 가했고, 새벽 1시께 퀵 트립 주유소 인근에서도 총기를 난사하다 출동한 경찰의 총에 맞아 숨졌다. 경찰당국은 용의자의 신원과 사건 정황을 파악 중이다.

이날 오전 3시께 펜실베이니아 주의 한 세차장에서는 총격으로 5명이 숨졌다. 사건은 피츠버그 시에서 남동쪽으로 40마일(약 65km) 떨어진 파예트 카운티의 한 셀프세차장에서 발생했다. 4명은 곧바로 현장에서 사망했고, 나머지 1명으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콜로라도 주 덴버에서도 이날 새벽 총격이 발생해 1명이 숨지고 2명이 부상했다.


권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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