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대 투자학점 'F' 자원투자 11억달러 손실
세계 최고 경영대학원을 자랑하는 명문 하버드대가 투자실적에선 낙제점을 받았다.하버드대는 브라질 천연자원에 대한 투자 실패로 11억 달러 가량을 손해 본 것으로 나타났다고 블룸버그통신이 4일 보도했다.
브라질 투자 실패에 따라 N.P.나르베카르 HMC 최고경영자(CEO)는 전체 운용기금의 10%에 육박했던 천연자원 포트폴리오를 11억 달러 감가상각하기로 결정했다. HMC의 기금 규모는 현재 371억 달러에 달한다.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