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커리, 최소 2경기 결장

발목을 다친 스테픈 커리(골든스테이트ㆍ사진)가 최소 2경기에 빠질 예정이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지난 8일 오라클 아레나에서 열린 샌안토니오 스퍼스와의 홈경기에서 110-107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골든스테이트는 7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짜릿한 승리를 거두긴 했지만 골든스테이트에게는 커리의 부상이라는 악재가 닥쳤다. 커리는 1쿼터 시작 2분여 만에 발목을 다치며 코트를 빠져나갔고 이후 돌아오지 못했다.

우선 커리는 백투백으로 치러질 포틀랜드와의 경기와 12일로 예정된 미네소타와의 경기는 결장할 것으로 보인다. 원래 계획은 포틀랜드전만 결장한 후 미네소타와의 경기에서는 돌아오는 것이었으나 최종적으로 미네소타전도 빠지는 것으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시즌 커리는 평균 26.3점 6.2어시스트 5.1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변함없는 활약을 선보이고 있다. 그러나 그는 유독 발목 부상으로 인한 결장이 잦다. 이미 12월에도 같은 부위의 부상으로 11경기에 결장했던 커리다.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