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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축구대표팀 합류 앞두고 리그 경기 22분 출전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에서 활약 중인 황희찬(잘츠부르크·사진)이 A매치 휴식기를 앞둔 마지막 리그 경기에서 22분 활약했다.

황희찬은 18일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의 레드불 아레나에서 열린 아우스트리아빈과의 분데스리가 홈 경기에서 대기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가 후반 23분 프레데릭 굴브란센과 교체돼 그라운드에 나섰다.

이번 시즌 11골을 기록 중인 황희찬은 이날은 공격 포인트를 올리진 못했다.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선두를 달리는 잘츠부르크는 이날 일본인 공격수 미나미노 다쿠미의 멀티골과 상대 자책골을 포함해 모두 5골을 뽑아내며 5-0 대승을 거뒀다.



황희찬은 오는 24일 북아일랜드, 28일 폴란드와의 평가전을 앞두고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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