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교계의 '월드컵' 열려…내달 14일 교회 대항 대회

한인 교회들이 참가하는 축구 대회가 열린다.

밸리축구회(회장 스티브 박)는 제25회 샌퍼낸도밸리 한인교회축구대회를 오는 4월14일 오전 8시 샌타클라리타 지역 헤리티지 공원(24155 Newhall Ranch Rd)에서 개최한다.

신청 마감은 3월24일 까지다. 참가팀은 총 8개팀(선착순)으로 참가비는 팀당 200달러다. 우승팀에게는 트로피와 선교기금 500달러가 주어진다. 또 준우승(선교기금 300달러), 3위(선교기금 200달러)팀에게도 트로피와 부상이 주어진다. 신청 마감 후 교회별 대표자 회의는 오는 31일 오후 7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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