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드와잇 하워드 1경기 정지 징계' 외

드와잇 하워드 1경기 정지 징계

샬럿 호넷츠 센터 드와잇 하워드가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NBA 사무국은 22일 키키 반데웨게 농구 운영부문 수석 부사장 이름으로 하워드에게 1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내린다고 발표했다.이 징계는 한 시즌에 16번째 테크니컬 파울을 받으면 자동으로 1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내리는 리그 규정에 의한 것이다.



케니스 바르가스 신시내티행

미네소타 트윈스 40인 명단에서 제외됐던 케니스 바르가스(27)가 신시내티 레즈로 이적했다.레즈 구단은 22일 웨이버 클레임을 통해 바르가스를 영입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영입으로 레즈는 40인 명단에 39명의 선수를 보유하게 됐다. 캠프 인원은 부상자 한 명을 포함 46명이 됐다.바르가스는 지난 17일 트윈스 40인 명단에서 양도지명 처리됐다.



축구 스타 호나우지뉴 정치 도전

2002 한일월드컵에서 브라질의 우승을 견인한 축구 스타 호나우지뉴(38)가 정계에 진출해 정치인으로서 새로운 삶에 도전했다.영국 일간 가디언은 22일 "호나우지뉴가 최근 보수 계통인 브라질공화당(PRB)에 공식 입당했다"고 전했다. 오는 10월 열리는 총선에 출마할 가능성도 있다.호나우지뉴가 입당한 브라질공화당은 상당한 영향력을 가진 유니버설교회와 관련된 정당으로 가족가치 등을 중시한다. 브라질공화당의 브라질리아 지역 의장인 반델레이 타바레스가 친구 소개로 호나우지뉴를 영입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