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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주택시장 전국서 가장 뜨겁다

<리얼터닷컴 2월 분석>

이제 겨울이 서서히 가고 봄이 다가올 준비를 하고 있다.

주택시장도 2018년도 성수기를 향해 달려가면서 바이어들도 주택 구입을 위한 준비에 들어가고 있다.

전통적으로 겨울은 주택 거래의 비수기다. 매물도 줄지만 바이어의 활동도 겨울 날씨만큼이나 위축되어 있기 때문이다.

부동산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웹사이트인 리얼터 닷컴은 지난 2월 전국에서 가장 뜨거운 주택시장 20곳을 발표했다.



성수기는 아니지만 매물로 나온 주택의 판매 속도나 인벤토리 상황 등을 고려해서 거래가 활발한 지역을 선정한 것이다.

1위를 차지한 샌프란시스코는 주택 중간가격이 100만달러가 넘지만 인벤토리가 2개월 수준으로 매우 적은 상황이다. 리스팅이 부족하다 보니 매물이 팔리는데 걸리는 기간은 30일을 넘기지 않아서 전국에서 주택 판매 속도가 가장 빠르다.

2위에 오른 텍사스의 미들랜드도 1월에 비해 거래 속도가 빨라지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4위에 선정된 샌호세는 연초부터 전국에서 주목받는 주택시장 1위에 랭크된 바 있으며 샌프란시스코 만큼이나 거래가 활발한 곳이다.

남가주에서는 샌디에이고와 LA가 각각 9위와 20위에 랭크되면서 주택 거래가 연초부터 활발해지고 있다.

전국에서 핫한 주택시장 20곳중 가주 지역 도시가 13개나 선정되면서 가주내 주택시장은 올해도 거래가 뜨거워질 전망이다.

다음은 2월에 핫한 마켓 톱 20이다.

1.샌프란시스코(가주)

2.미들랜드(텍사스)

3.발레호(가주)

4.샌호세(가주)

5.새크라멘토(가주)

6.덴버(콜로라도)

7.샌타로사(가주)

8.콜로라도스프링스(덴버)

9.샌디에이고(가주)

10.스탁턴(가주)

11.샌타크루즈(가주)

12.댈러스(텍사스)

13.치코(가주)

14.옥스나드(가주)

15.모데스토(가주)

16.컬럼버스(오하이오)

17.프레즈노(가주)

18.스포케인(워싱턴)

19.포트웨인(인디애나)

20.LA(가주)


박원득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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