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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츠부르크 황희찬 64분 활약…이승우는 결장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황희찬(22·사진)이 LASK 린츠와 정규리그 경기에 선발 출전했지만, 공격 포인트는 올리지 못했다.

황희찬은 8일 오스트리아 린츠 TGW 아레나에서 열린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LASK린츠 원정경기에서 다쿠미 미나미노와 함께 투톱으로 나섰다. 그는 전반전에서 별다른 활약을 펼치지 못했고 0-1로 뒤지던 후반 19분 프레드릭 굴브란센과 교체됐다. 팀은 0-1로 졌다.

이탈리아 세리에A 엘라스 베로나의 이승우(20)는 이날 칼리아리와 원정경기에서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출전 기회는 얻지 못했다. 이승우가 실전경기에 출전한 건 2월 4일 AS로마와 경기에서 교체 출전해 19분을 뛴 게 마지막이다.

그는 두 달이 넘도록 실전경기 출전 기회를 잡지 못하고 있다. 세리에A 데뷔 후 공격 포인트도 올리지 못했다.



이날 베로나는 전반 36분에 나온 호물루의 페널티킥으로 1-0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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