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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마르세유전 평점 5.7점…경기 내 최하점

잘츠부르크, UEL 결승 불투명

황희찬(사진)이 올림피크 마르세유와 경기에서 부진했다.

RB 잘츠부르크는 26일스타드 벨로드롬에서 열린 2017-2018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4강 1차전 올림피크 드 마르세유 원정 경기에서 0-2로 패배했다. 이날 황희찬은 다부르와 함께 4-4-2의 최전방에 위치했다. 경기 전반 마르세유가 주도권을 잡고 경기를 운영했다. 마르세유는 파예, 오캄포스를 앞세워 잘츠부르크를 괴롭혔다.

반면 황희찬의 활약은 아쉬웠다. 상대 수비에 고전하며 투박한 모습만 보였다. 결국 후반 15분 굴브란첸과 교체되어 경기장을 물러나야만 했다.

축구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는 경기 후 황희찬에게 양 팀 통틀어 최하점인 5.7점을 부여했다. 이날 황희찬은 단 한 개의 슈팅이나 키패스도 기록하지 못했다. 패스 성공률도 50%에 그쳐 아쉬움을 남겼다.



이날 잘츠부르크 선수들은 전반적으로 부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중앙 미드필더 하이다라가 6.8점, 양쪽 풀백 울머가 6.7, 라이너가 6.6점을 받았다.

한편 마르세유에서는 선제골의 주인공 토뱅이 8.6점, 2개의 도움을 기록하며 잘츠부르크의 수비를 무너트린 파예가 평점 8,0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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