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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 그 누구도 극복할 수 없는 단 한 가지 유혹이 있다면 그것은 희망의 유혹일 것이다

"그 누구도 극복할 수 없는 단 한 가지 유혹이 있다면 그것은 희망의 유혹일 것이다."



-로맹 가리(1914-1980) '새들은 페루에 가서 죽다' 중에서. 한 작가에게 평생 한 번밖에 수여되지 않는 공쿠르상을 유일하게 두 번 수상한 작가. 필명 에밀 아자르로 쓴 '자기 앞의 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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