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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 주민의회 구획안 저지…실제 투표율 고작 4.5%

등록 9400여명 중 715명 불과
"투표 용지 우편으로 보내야"

오는 19일 리틀 방글라데시 구역 확장안인 '윌셔센터-리틀 방글라데시 주민의회' 투표를 앞두고 한인 우편투표 신청자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한미연합회가 LA시 선거구에 확인한 우편투표 신청자 수는 1일 오전 기준 1만 5553명이다. 전날 1만 3096명 비해 18%(2457명) 증가했다. 유권자로 최종 승인된 수는 9494명으로 1만 명에 다다르고 있다.

서류 작성 실수 등으로 보류된 신청자는 9494명이다. 하루 전 8112건에 비해 1382건 증가했다. 중복된 수는 724건이다.

실제 우편 투표자 수는 715명으로 확인됐다. 하루 전 291명이 비해 2배 넘게 증가했지만 여전히 8700여 표가 우편투표 신청자들의 우편함에서 잠자고 있다. 실제 우편 투표율은 4.5%에 불과하다. 우편투표 용지는 19일 오후 5시까지 LA시 선거구에 도착해야한다.




황상호 기자 hwang.sangho@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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