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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붉은악마' 벨기에…약체 파나마에 3-0 대승

강호들의 고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벨기에는 '황금 세대'를 앞세워 최약체로 평가되는 파나마를 3-0으로 완파했다. '붉은 악마' 벨기에는 18일 소치의 피시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G조 1차전에서 로멜루 루카쿠(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멀티골에 힘입어 완승했다.

벨기에는 전반전에 파나마의 '선수비 후역습' 전략에 말려 무득점에 그쳤지만 후반 2분만에 드리스 메르텐스(나폴리)가 환상적인 오른발 논스톱 슛으로 균형을 깼다. 루카쿠는 후반 24분 쐐기골에 이어 6분뒤 골키퍼의 키를 넘기는 슈팅으로 멀티골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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