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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티 축제 오늘 개막…한달간 축제 열기 속으로

[LA중앙일보] 발행 2018/07/13 미주판 19면 기사입력 2018/07/12 18:59

주말 가볼만한 곳
OC페어 코스타메사서 열려
방문객 100만 가주 2위 행사
놀거리·먹거리·볼거리 풍성

OC지역을 대표하는 커뮤니티 축제 128회 OC페어가 13일부터 한달간 코스타메사의 OC페어&이벤트센터에서 펼쳐진다. 다양한 놀이기구와 게임을 즐길수 있는 카니발(위쪽)과 중국 곡예단의 묘기. [OC페어 페이스북 캡처]

OC지역을 대표하는 커뮤니티 축제 128회 OC페어가 13일부터 한달간 코스타메사의 OC페어&이벤트센터에서 펼쳐진다. 다양한 놀이기구와 게임을 즐길수 있는 카니발(위쪽)과 중국 곡예단의 묘기. [OC페어 페이스북 캡처]

오렌지카운티 최대 축제인 OC페어가 오늘(13일)부터 한달간 코스타메사 OC페어&이벤트센터(88 Fair Dr.)에서 펼쳐진다.

지난해 130만여명이 찾은데 이어 올해도 100만명이 넘게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128회 OC페어에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카니벌 게임 및 놀이기구를 비롯해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가 풍성하게 마련된다. 규모면에서 델마축제에 이어 가주에서 2위를 자랑하고 있다.

내달 12일까지 열리는 이번 축제에 새롭게 소개되는 행사 및 볼거리로는 우선 인스타그램에 포스팅할 수 있도록 11가지 배경이 마련된 '마이 페어 셀피'를 오는 20일부터 이용할 수 있다. 놀이기구로는 나는 코끼리 점보에 타고 비행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는 플라잉 점보와 좌석이 360도 상하회전하는 콩가가 첫선을 보이며 이 밖에도 36개의 캐빈이 130피트 높이까지 올라가는 그랜드 휠XL 전망차와 24개 곤돌라가 108피트까지 올라가는 빅 휠 전망차, 60피트 높이에서 시속 25마일로 회전하며 3G중력을 체험할 수 있는 엔데버 등 60여종을 즐길 수 있다. 놀이기구 탑승을 위해서는 종류에 따라 4개에서 20개까지의 티켓이 필요한데 티켓가격은 40장에 20달러, 100장에 50달러다.

이색 행사로는 행사장 내 히어로홀에서 UCSC의 창조기술연구소가 참전용사들의 외상후스트레스를 치료하기 위해 개발한 가상현실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으며 액션스포츠아레나에서는 트럭들의 박진감 넘치는 충돌경기 데몰리션 더비와 스턴트 액션쇼, X트림 스포츠, 로데오, 스피드 레이싱 경기 등을 유료로 관람할 수 있다.

볼거리도 다양해 퍼시픽 앰피시어터에서는 핑크플로이드, 쿨앤드더갱, 빌리지피플, 어스위드앤파이어, 아메리카제퍼슨스타십, 토토, 스티브밀러밴드, 피터 프램튼, 윌리넬슨, 옐로서브머린, UB40 등 팝&록스타들의 라이브 콘서트를 비롯해 퍼시픽심포니의 E.T. 및 차이코프스키 불꽃놀이 스펙타큘러 음악회, 코믹연기로 유명한 배우 스티브 마틴과 마틴 쇼트의 무대로 펼쳐진다. 또한 격납고 스타일의 공연장 더 행어에서는 마이클잭슨, 조지 마이클, 엘튼 존, 플릿우드맥, 포리너, 퀸, 이글스, 저니, 레드제플린, 보스턴 등 유명 팝스타와 록그룹 헌정 뮤지션들의 라이브 공연이 이어진다.

곳곳에 설치된 음식부스에서는 아메리칸부터 아시안 메뉴까지 다채로운 먹거리를 맛볼 수 있으며 맥주 시음행사 및 와인세미나도 개최된다. 특히 메뉴로는 카라멜 크랙 프라이스, 유니콘 프리즈, 칠리 챠모이 애플, 유니콘 도넛, 프라이드 라자냐 나초스, 프라이드 필렛미뇽, 슈거 하이 등은 올해 꼭 맛봐야하는 메뉴로 OC레지스터가 추천하고 있다.

이외에도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각종 경연대회를 비롯해 예술작품 전시회, 마술쇼, 서커스, 5K단축마라톤, 문화체험, 가축경매와 어린이들을 위한 미니 동물원, 게임, 공작 코너도 마련된다.

OC페어 개장 시간은 수~금요일 정오부터 자정까지, 토요일과 일요일은 오전 11시부터 자정까지며 월, 화요일은 휴장한다. 스낵, 미개봉 플라스틱 음료와 소프트 아이스박스는 반입이 가능하지만 주류나 유리병, 캔음료는 불허된다.

입장료는 13~59세 12달러(주말 14달러), 60세 이상 시니어와 6~12세 7달러, 5세 이하는 무료다. 일반 40달러, 시니어와 청소년 각각 33달러인 수퍼패스를 구매하면 축제 기간 중 무제한 입장이 가능하고 입장권 최대 10장까지 10달러에 할인 구매, 밸류북 등 각종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주말 오전 10시부터 자정까지는 풀러턴, 애너하임, 헌팅턴비치, 어바인, 라구나힐스, 라구나니겔, 오렌지, 샌타애나와 축제장을 왕복하는 OC페어익스프레스 버스를 편도 2달러(시니어 1.5달러)에 이용할 수 있으며 당일 버스티켓으로 축제 입장권 4달러를 할인 받을 수 있다.

주차비는 10달러이며 주말에는 브리스톨 스트리트의 익스페리언 주차 건물(475 Anton Blvd.)에 무료 주차를 하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행사장까지 운행하는 무료 셔틀버스를 이용하면 된다. 추가 정보는 웹사이트(ocfair.com/oc-fair)에서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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