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는 아르바이트' 등장 화제…매트리스 업체 인턴 모집
'잠자는 아르바이트'가 등장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매트리스 제조 기업인 '매트리스 펌'은 자사 제품에서 잠을 자고 경험담을 SNS에 올리는 '스누즈턴(Snoozetern)' 사원을 모집중이다.
주로 하는 일은 일주일에 20시간 동안 자사의 주력제품과 신제품을 사용해 보는 것인데 임금은 시간당 10달러가 지급되며 대학 학비 크레딧으로도 이용 가능하다.
다만 대부분의 '스누즈턴'들은 본사가 있는 휴스턴에서 근무하게 된다.
회사 측은 장시간 TV 시청 스마트 기기 이용 식사 독서 타이핑 등을 하는 경우 가장 좋은 상체와 다리의 위치를 확인해 보고하는 것도 업무 중에 하나라고 전했다.
지원 마감은 오는 23일까지이며 관련 정보는 회사 웹사이트(www.mattressfirm.com)에서 찾을 수 있다.
최인성 기자 choi.inseong@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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