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한인회, 15일 린우드서 광복절 기념식 개최
11일에는 린우드 행복한교회에서 태극기 그리기대회도
조기승 회장은 "이번 기념식에는 우리 2세들이 직접 그린 태극기를 들고 참석을 하며 1945년 광복절을 경험한 어르신들의 참석으로 일본 식민지에서의 해방의 기쁨을 기념하며 회상을 하는 시간을 갖는다"고 말했다.
또한 한인회는 광복절을 맞이하여 한인 자녀들이 태극기를 그리며 조국의 광복을 알 수 있도록 태극기 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 행사는 8월 11일 오전 10시 린우드 행복한교회(3223 164th St SW, Lynnwood WA)에서 열린다.
참가대상은 Pre K~3학년, 4~6학년, 중·고등학생으로, 도구(도화지는 제공)를 지참하고 행복한 교회로 오전 10시까지 도착하면 된다.
참가자 중 대상 수상자(1명)에게는 200달러의 상금이 주어지며, 금상 수상자(3명)에게는 100달러, 은상 수상자(3명)에게는 80달러, 동상 수상자(3명)에게는 50달러, 입선자(3명)에게는 20달러의 상금이 각각 전달된다. 또한 수상자 전원에게는 메달이 수여되며, 전 참가자에게도 메달과 상장이 수여된다.
▲문의: 시애틀한인회(206-734-4080), 제니퍼 남 사무총장(253–222-3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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