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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건강 요법으로 백내장 발병 시기 늦출 수 있어 [ASK미국-김정미 안경광학 박사]

[LA중앙일보] 발행 2018/08/22 경제 9면 기사입력 2018/08/21 19:57

김정미 안경광학 박사

▶문: 병원 진단에서 백내장 초기라고 합니다. 안경을 써도 구름 낀 것처럼 잘 안보입니다. 안경 렌즈를 바꾸면서 교정이 가능한지요? 아니면 수술한다면 그 후 관리는 어떻게 관리해야 하나요?

▶답: 시력 변화는 백내장의 가장 흔한 증상입니다. 시력 교정용 안경이 있습니다만 착용해도 안개가 낀 것처럼 흐리거나 이중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백내장은 노화로 인한 안과 질환입니다. 예방으로 발병 시기를 늦출 수는 있습니다. 백내장 원인과 예방법을 몇 가지 알려드립니다.

첫째 자외선이 문제입니다. 백내장 예방을 위해서는 우선 자외선을 차단해야 합니다. 캘리포니아의 경우 빛 반사가 심합니다. 바다나 심지어 프리웨이에서도 강력한 자외선이 반사되며 백내장을 부추길 수 있습니다. 자외선은 각막 수정체 망막에 흡수될 경우 활성 산소를 발생시켜 세포에 손상을 줘 수정체를 빠르게 노화시킵니다. 이렇게 되면 백내장 발병 시기도 앞당겨질 수 있습니다.

둘째 과도한 스마트폰 사용이 문제입니다. 스마트폰 태블릿PC 등에 오래 노출되면 열 작용에 의해 안구 내 온도가 상승합니다. 지속되면 눈에 불투명한 부분이 생기고 악화 되면 잠복기를 거쳐 백내장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셋째 당뇨병 또한 백내장의 원인입니다. 안구의 수정체는 단백질로 이루어져 있으며 일정한 수분 함량을 통해 투명도를 유지합니다.

이때 포도당 농도가 증가하면 수정체에 영향을 주어 시야 혼탁을 야기합니다. 백내장의 주 원인인 자외선으로부터 눈을 보호하기 위한 렌즈 사용이 있습니다.

첫번째로 반사방지 코팅입니다. 안경렌즈에 추가하는 코팅의 하나로 자외선 및 눈부심을 방지해 줍니다.

둘째 청광 렌즈 사용입니다. 모바일 및 태블릿 PC에서 발생하는 청색파장을 차단하여 눈에 청색광이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여 눈의 피로를 덜어줍니다.

셋째는 편광렌즈의 사용입니다. 눈부심을 일으키는 빛의 단면을 차단하여 자외선을 차단 뿐 아니라 난반사까지 차단하여 시감률을 높인 특수필터 렌즈입니다.

편광필터를 통해 시야에 방해가 되는 반사광을 제거한 렌즈로 나뭇잎 유리 수면 위 등의 반사광이 강한 곳에서는 일반 썬글라스보다 더 선명하고 밝게 보입니다

넷째는 변색렌즈+청광렌즈의 사용입니다. 실내에서는 일반 투명안경이지만 햇빛을 받으면 화학적 작용으로 색깔이 진해지는 렌즈입니다.

최근에는 청광을 차단하는 코팅을 접목하여 더 편안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문의: (213) 386-6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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