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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도 한국? 日 U18 대표, 강화委 & 합숙훈련 도입

[OSEN] 기사입력 2018/09/12 18:28

[OSEN=이선호 기자] 일본이 청소년대표팀의 전력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 마련에 나섰다. 

'닛칸스포츠'는 일본 청소년 대표팀(U18)의 국제대회 참가시 전력을 강화하기 위해 강화위원회 설치를 검토하고 있다고 13일 보도했다. 성인이 아닌 청소년 대표팀 강화위원회는 이례적이다. 이달 초 제 12회 아시아청소년선수권대회에서 한국과 대만에 패해 3위에 그치자 자존심 회복에 나선 것이다. 

강화위원회는 역대로 청소년 대표팀을 이끈 감독들이 참여하고 10월에 첫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강회위원회에는 1994년 제 1회 아시아선수권에서 일본의 우승을 이끈 와타나베 모토노리 전 요코하마고 감독, 사상 처음으로 두 번이나 봄·여름 고시엔대회를 연패한 니시타니 고이치 오사카 토인고 감독이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 신문은  2019년 한국에서 열리는 제 28회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U-18 베이스볼 월드컵)에서 비원의 우승을 위한 것이라고 설치 배경을 설명했다. 일본은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3위에 그치며 실망을 안겨주자 청소년대표 전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여론이 형성되고 있다.

'닛칸스포츠'는 일본과 달리 엄격하지 않은 국제대회 특유의 견제, 나무 방망이에 적응이 과제로 떠올랐다면서 강화위원회가 설치된다면 처음으로 대표 후보들을 소집해 동계 합숙훈련을 실시하는 방안도 거론되고 있다고 전했다.

일본은 내년 세계대회에서 '타도 한국'을 목표로 삼고 있다. 한국을 이겨야 우승도 가능하다. 번번히 국제대회에서 한국에 덜미를 잡힌 바 있다. 지난 2017년 대회에서도 준결승에서 한국에 패해 결승 진출이 좌절된 바 있다. 벌써부터 동해를 두고 전운이 감돌고 있다.  /sunny@osen.co.kr

[사진] 2018 아시아청소년선수권대회에 참가한 일본 청소년야구대표팀.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선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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