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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봤습니다] '리트로액티브(소급) 베니핏'은?…액수 낮아지지만 목돈 유용하게 사용

[LA중앙일보] 발행 2018/10/04 미주판 24면 기사입력 2018/10/03 19:36

Q. 소셜연금 신청을 앞두고 있는 66세 시니어입니다. 만기연령이 되어 곧 신청하려고 하는데 'retroactive(소급)' 베니핏을 통해 목돈을 받을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알려주시면 좋겠네요.

다우니 독자 김현성

A. 소셜연금은 66세가 되기 전에 신청하면 액수가 줄어들지만 66세가 되면 받으실 수 있는 액수의 100%를 받게 됩니다. 70세까지 기다리면 32%가 늘어나고요. 소급 혜택은 시니어들이 목돈이 필요한 경우에 신청합니다. 만약 수혜자가 이번 달 66세를 지나 66.5세가 됐다고 가정하면 지난 6개월 동안 수령액은 4%가 늘어난 셈입니다. 1500달러가 100% 수령액이라면 이달에 신청할 경우 그 수령액은 1560달러가 되는 것이죠. 하지만 어떤 이유에서든지 목돈이 필요한 경우 수령액 100% 즉, 1500달러를 기준 수령액으로 정하고 지난 6개월 동안의 수령액(1500달러×6=9000달러)을 한번에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경우 사실상 6개월 동안 9000달러를 정부에 무이자로 맡겼다가 찾는 셈이어서 산술적으로 볼때 현명한 선택으로 보기 어렵습니다. 또한 66세에서 향후 20년 더 은퇴생활을 하게된다고 가정하면 240개월 동안 매달 60달러(총 1만4400달러)를 포기하게 되는 셈이죠. 전문가들은 여기에 매년 물가인상 증가분에 대한 추가 수령액도 감안한다면 미리 돈을 당겨서 사용하는 것은 최선이 아닐 수도 있다고 조언합니다.

개인 사정에 맞게 판단하시고 신중히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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