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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안토니오 머레이, 시즌 아웃 유력

전방십자인대 파열

NBA 샌안토니오 스퍼스의 가드 디욘테 머레이(22.사진)가 '2018-2019 시즌' 경기에 나서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8일 ESPN에 따르면 샌안토니오 그렉 포포비치 감독은 머레이가 오른쪽 전방십자인대 파열을 당했다면서 새 시즌 재활에만 전념해야 할 것 같다는 소식을 전했다. 머레이는 지난 8일 미국 텍사스 주 샌안토니오의 AT&T 센터에서 열린 휴스턴 로켓츠와의 프리시즌 경기에서 끔찍한 무릎 부상을 당했다.

이번 여름 샌안토니오는 토니 파커가 샬럿 호네츠로 이적하고, 마누 지노빌리가 은퇴해 머레이의 역할이 중요했다. 머레이도 자신의 이름을 알릴 수 있는 기회였다. 하지만 이번 부상으로 인해 샌안토니오와 머레이 모두 큰 타격을 입게 됐다.

머레이는 지난 2016년 전체 29순위로 샌안토니오에 입단한 뒤 백업 임무를 충실히 소화했다. 지난 시즌에는 정규리그 81경기에 나서 평균 득점 8.1점, 리바운드 5.7개, 어시스트 2.9개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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