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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별채(ADU) 건축, 원스톱서비스 제공…코이저스 건축

기존 R1 조닝에 한 유닛의 하우스를 보유하고 있는 개인 주택자들이 노후 자금으로 별채(ADU)를 지어서 장기 임대를 계획하는 집 소유자들이 늘고 있다. '코이저스 건축(대표 지미 이)'은 ADU(Accessory Dwelling Units) 건축 설계, 융자, 퍼밋과 별채 짓기를 원스톱으로 서비스해주는 회사다. 지난 7월 JJ 그랜드호텔에서 ADU 세미나를 주최할때 50명 초청예정임에도 150명이 참석하여 많은 호응을 받기도 했다.

지미 이(Jimmy Lee) 대표는 "ADU를 짓기를 꺼려 하는 건축회사가 많지만 코이저스 건축은 600SQF, 900SQF, 1200 SQF 세가지 종류에 각 사이즈별 3가지 모델 총 9가지 모델을 표준화하여 이를 극복하고 저렴하게 공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각 사이즈별 외형과 내부 레이아웃은 회사 웹사이트(www,koususus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코이저스 건축은 하우스 및 사업장 인테리어에서 특별한 차별을 두고 있다. 모든 자재들은 모던 하우스를 짓는 설계로 고급자재들을 값싸게 구매하여 계약전에 이미 3D로 설계하여 공사 후 어떻게 바뀌어 지는지 오너에게 확인시키고 수정한 뒤 계약을 진행한다. 계약후에는 최단기간에 공사를 완료할 뿐만 아니라 공사 기간 중 거의 매일 고객에게 이메일로 공사 진행 상태를 설명하고 사진으로 보내준다. 오너가 거의 현장에 와보지 않아도 공사 진행 사항을 한눈에 매일 확인하고 알 수 있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만족도가 높다.

지미 이대표에 따르면, 500달러 이상은 무조건 시청에 퍼밋을 받고 공사를 해야 하고 공사가 진행하는 동안과 최종공사가 끝났을 때는 시청의 인스팩션을 받아야 한다. 만약 보험이 없는 공사업자에게 공사를 시키다 사고가 나면 전부 주인이 배상해야 되기 때문에 보험증서와 공사 업자의 라이선스 그리고 본인확인을 꼭 해 봐야 할 필요가 있다.



▶문의: (213)800-2700

▶이메일: koisusus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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