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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타고 맨해튼 가면 반값 할인…러시아워 때 '웨이브' 앱으로 예약

러시아워에 퀸즈·브루클린에서 앱으로 택시를 불러 맨해튼에 가면 요금을 50% 할인 받는다.

택시를 우버·리프트 등 차량공유서비스와 같이 스마트폰으로 호출할 수 있는 앱 '웨이브(Waave)'는 지난 9월 뉴욕시 전역에서 서비스를 시작했다.

다른 차량공유서비스 앱처럼 탑승 전 미리 요금과 예상 도착시간을 알 수 있으며, 수요에 따른 가격인상(Surge pricing)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할인 대상은 퀸즈.브루클린에서 오전 6~10시, 오후 5~8시 사이에 앱으로 맨해튼에 가는 택시를 부르는 승객이다.



지역매체 QNS에 따르면 웨이브 측은 "많은 택시 운전기사들이 회사가 있는 퀸즈와 브루클린에서 운행을 시작하지만 맨해튼에 들어가기 전까지 빈 차로 운행하고 있어 뉴욕시 택시리무진국(TLC)의 허가를 받아 지난 15일부터 러시아워 50% 할인제를 실시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김아영 기자 kim.ahyoung@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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