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니엘 여성합창단 정기 공연

내달 8일 티넥 한소망교회
이병천 지휘로 비발디 연주

브니엘 여성합창단(단장 겸 지휘 이병천)이 올 한 해를 마무리하는 할러데이 시즌을 맞아 연주회를 갖는다.

브니엘 여성합창단은 오는 12월 8일 오후 7시30분부터 뉴저지주 티넥에 있는 한소망교회(1190 River Road)에서 제 4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연주회는 이병천 지휘자와 함께 오르간 박민경과 정상급 성악가인 소프라노 윤혜린과 김수정, 메조소프라노 이은주가 독창자로 출연한다.

연주곡으로는 비발디의 '글로리아 RV 589'와 함께 성탄절을 기리기 위한 크리스마스 캐롤이 무대에 오른다.

박종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