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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 "그 누가 제 몸속에 해골을 품지 않았으며, 그 누가 무덤으로부터 양육되지 않았는가?"

"그 누가 제 몸속에 해골을 품지 않았으며, 그 누가 무덤으로부터 양육되지 않았는가?"



-샤를 보들레르(1821-1867) 프랑스 시인, 비평가. 근대 상징주의 시의 시조. 최초의 현대시로 불리는 '악의 꽃'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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