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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 "온전히 관용하든가, 전혀 관용하지 마라. 선과 악 중 한가지 길만을 가라…"

"온전히 관용하든가, 전혀 관용하지 마라. 선과 악 중 한가지 길만을 가라. 중간에 서 있기 위해서는 지금보다 더 강해져야 한다."



-하인리히 하이네(1797-1856) 독일 시인. 낭만주의와 고전주의 전통을 잇는 서정시인인 동시에 반 전통적·혁명적 저널리스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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