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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여로 주식을 지급할 경우 장ㆍ단점 [ASK미국 회계/경영 - 조셉 신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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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중앙일보] 발행 2018/12/19 경제 14면 기사입력 2018/12/18 19:59

조셉 신 CPA / ERP consultant

▶문: 종업원에게 급여로 주식을 지급할 경우 고려해야 할 사항이 있을까요?

▶답: 고용주가 직원에게 주식으로 노동에 대한 보상을 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특히 초기 자본이 부족한 스타트업 회사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런 보상은 종업원들에게 사업의 가치 증대 동기를 부여하고 고용주의 입장에서는 현금 지출을 줄일 수 있습니다.

이런 측면에서 고용주와 종업원의 이해가 맞아 상호 동의 하에 이루어집니다.

먼저, 고용주의 관점에서 볼 때 주식의 지불은 현금 유출이 필요 없다는 것이 가장 큰 이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비상장 기업의 경우, 기존 주주들은 통상적으로 기업에 대한 지배력 상실을 원하지 않습니다. 직원들에게 의결권이 없는 주식을 발행해 줌으로써 주주들의 지배력을 약화시키지 않을 수 있습니다. 주식을 노동에 대한 보상으로 주는 기업이 얻는 세금상 효과는 긍정적인 측면이 많습니다.

회사는 현금 지출 없이도 종업원의 노동을 사용하게 됨으로 단기적으로 마치 이익(회계상 이익으로 처리되지 않는)을 얻는 효과를 얻습니다. 또 지불한 주식에 대해서는 그 주식의 시장가액과 같은 현금을 지불한 것처럼 세금 공제를 받게 됩니다.

그렇다면 주식을 받는 종업원 또는 독립 계약자는 어떨까요? 그들은 노동에 대한 보상으로 주식을 받음으로써 장래 자본가 대열에 합류할 것이라는 기대를 가지게 됩니다.

벤처를 기반으로 한 스타트업 사업체로부터 받은 주식을 통해 이제는 백만장자가 된 종업원 또는 독립 계약자들의 성공 스토리를 종종 접하게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종업원들은 재정적인 영향을 신중하게 고려해야 합니다.

첫째는 주식이 가진 본연의 위험성입니다. 종업원들은 주식의 가치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증가하거나 심지어 주식의 현재 가치 유지의 보장이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둘째로 주식을 받는 종업원은 수령일에 주식의 시장가치에 해당하는 소득을 인식해야 합니다. 급여에 대한 보상이라면 급여세도 납부해야 합니다. 개인이 독립적인 계약자로서 서비스를 수행하는 경우, 그 소득은 소득세와 자영업세의 대상이 됩니다. 어느 경우든 개인은 현금의 수령이 없이 비현금 보상인 주식을 받음으로 이에 귀속되는 소득세와 고용세를 납부하기 위해 현금을 지출해야 하는 함을 알아야 합니다.

▶문의: (714) 225-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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