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줄기세포가슴성형을 선택할 때 고려할 3가지 [ASK미국 줄기세포 성형외과-신동진 전문의]

신동진 / 전문의

70%이상 생착률, 첨단장비와 의사의 숙련성, 보형물수술에 대한 부담감

여성들의 로망인 봉긋한 가슴에 뒤따르는 키워드가 ‘가슴성형’이다. 대체로 인공보형물을 이용한 삽입술을 먼저 떠올리지만 최근 실리콘보형물의 잠재적 위험성, 이물감, 부자연스러운 모양에 대한 거부감이 부각되면서 대안으로 줄기세포가슴성형을 고려해보는 이가 늘었다. 이 분야를 개척해온 신동진 SC301의원 대표원장으로부터 가슴성형을 희망하는 여성들이 가장 궁금해할 사안을 선정해 해답을 들어봤다.

▶문= 줄기세포가슴성형은 일반 자가지방이식성형과 무엇이 다른가?

▶답= 기존 지방이식은 추출한 지방이 가슴에 안착되지 못하고 6개월 안에 흡수, 소실되는 맹점을 안고 있다. 그 결과 10~20%의 낮은 생착률을 보인다. 줄기세포가슴성형은 복부 등에서 추출한 순수 지방세포와 줄기세포를 별도 분리해 최적의 비율로 배합해 여성의 가슴에 주입한다. 줄기세포는 새롭게 혈관을 만들어 이식된 지방세포에 영양분을 지속적으로 공급하면서 생착을 돕는다. 검증된 세포추출기를 활용해 숙련된 의료진이 신속 정확하게 추출한 지방세포와 줄기세포를 원하는 적재적소에 주입한다면 생착률을 70% 이상으로 끌어올릴 수 있다.



▶문= 주로 어떤 사람들이 줄기세포가슴성형을 찾는가?

▶답= 선천적으로 가슴이 작아 콤플렉스를 가져왔던 여성, 취업·결혼 등을 앞둔 젊은층, 출산·육아로 가슴이 작아지거나 처진 경우, 보형물이 파열돼 제거와 함께 가슴지방이식이 필요한 경우 등 다양하다. 국내외 통계에 따르면 보형물삽입수술 후 대략 10년이 지나면 보형물 내용물 누출, 실리콘팩 파열, 보형물 주위조직이 단단해지는 구형구축 등이 환자의 40%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조사돼 있다. 특히 첫 성형이 불만족스러워 재수술을 고민하는 여성에게 줄기세포가슴성형은 훌륭한 솔루션이 된다. 줄기세포 효과로 지방이 잘 생착된 가슴은 세월이 흘러도 자연스럽게 노화사이클에 맞춰 중후한 아름다움을 유지하므로 20대부터 50대까지 누구나 선택할 수 있다. 더욱이 복부비만인데 가슴볼륨은 빈약하다면 뱃살은 빼고 가슴은 풍만해져 체형교정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다만 체중이 50㎏ 이하로 왜소하면 채취할 지방이 부족해 시술이 불가능할 수 있다.

▶문= 어떤 병원이나 의사를 찾는게 좋은가?

▶답= 과욕을 부려 단번에 가슴볼륨을 늘리려 할 경우 지방주입량이 많아져 해당 부위에 석회화나 염증이 나타날 수 있다.

줄기세포를 순도 높게 다량 채취하고 활성도가 떨어지지 않게 다룰 기술이 없는 병원이라면 무리수를 두게 되고 낮은 생착률과 갖은 부작용에 직면하게 된다. 줄기세포의 증식·재생 유도 효과에 힘입어 지방세포의 생착률이 높을수록 부작용의 염려가 적고 시술결과가 만족스러워진다. 줄기세포가슴성형은 단 1회의 수술만으로 반영구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는 획기적인 의료수단이다. 1억원 어치도 안 되는 시술장비와 2년도 채 안되는 일천한 시술경험을 가졌음에도 70% 이상의 높은 생착률을 과장 홍보하는 병원이 많아 주의해야 한다. 하나뿐인 소중한 내 몸을 맡기는 일인 만큼 병원에 대한 꼼꼼한 사전조사는 필수다.

신동진 SC301의원은 2007년부터 줄기세포가슴성형 및 줄기세포얼굴성형, 줄기세포항노화정맥주사치료 등을 5000건 이상 실행해왔으며 세 차례의 국제논문 발표를 통해 70% 생착률을 입증한 이 분야의 개척자로 평가받고 있다.

▶문의: 82-2-1666-1301(서울)

카카오톡: SC301, http://www.sc301.co.kr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