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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넷 전철 연장’ 타운홀 미팅

 허겸 기자
허겸 기자

[애틀랜타 중앙일보] 발행 2019/02/07 미주판 1면 기사입력 2019/02/06 17:25

오늘 한인회관서 한국어로 진행
카운티·MARTA 관계자 등 참석

귀넷 전철 연장 투표 안내문. [카운티 정부]

귀넷 전철 연장 투표 안내문. [카운티 정부]

귀넷 카운티의 전철(MARTA) 노선 연장과 대중교통 확충을 위한 판매세율 인상 찬반투표를 앞두고 한인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한 타운홀 형태의 설명회가 7일 한인회관에서 열린다.

‘코리안아메리칸 파워 소셜 네트워크’(KAPSN)는 이날 저녁 6시30분 한인회관에서 한인회 주최로 한국어 통역을 제공하는 ‘제1회 한인 타운홀’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타운홀 설명회에는 샬럿 내쉬 귀넷 카운티 운영위원회 의장과 앨런 챕먼 교통국장이 다음 달 19일 실시되는 주민투표의 내용과 이후 진행될 구체적인 일정을 설명하는 자리이다.

또 MARTA와 지난해 새로 설립된 ‘광역 애틀랜타 교통공사(Atlanta-Region Transit Link Authority, ATL)’의 임원도 참석해 한인들의 이해를 돕는다.

주민투표 사전등록은 오는 19일 마감한다. 조기투표는 2월 25일부터 3월 15일까지 3주에 걸쳐 토, 일요일을 포함해 매일 오전 7시-저녁 7시까지 실시된다.

투표에서 안건이 주민의 동의를 얻으면 귀넷 카운티 정부는 전철 노선 연장사업을 승인하고, 오는 2057년까지 카운티 판매세율을 1%포인트 인상한다.

KAPSN는 지난해 말 발족한 이후 이번에 처음으로 한인 타운홀 미팅을 주관한다. 아시안아메리칸 정의진흥협회(AAAJ) 애틀랜타 지부와 아시안 아메리칸 리소스센터(AARC), 팬아시안커뮤니티센터(CPACS)도 공동 주관처로 함께한다.

이날 행사에서 한국어 통역을 맡은 사라 박(박유정)씨는 6일 전화인터뷰에서 “카운티는, 한국에서 대도시 대중교통 시스템에 익숙한 한인이 주민투표에 적극 의견을 표출해주기를 기대한다”며 “한인의 권익 신장을 위해서라도 적극적으로 여론을 주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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