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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호 보험칼럼] 운전 직전 점검해야 할 사항

[애틀랜타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9/04/05 16:12

운동하는 사람들은 운동을 시작하기 전에 대체로 스트레칭을 한다. 운동 직전에 스트레칭을 하면서 몸에 뻣뻣한 부분이 있으면 풀어주어 본격적인 운동을 할 때 몸의 움직임이 원활하게 하기 위함이다. 그리고 스트레칭을 하면서 혹시 몸의 움직임에 이상한 부분이 있으면 점검하기도 한다. 물론, 운동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아침저녁으로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좋다. 운동하기 전에 전혀 스트레칭을 하지 않은 사람도 있다.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몸에 배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렇게 운동을 하기 전에 스트레칭을 하지 않고, 또한 몸을 미리 점검해 보지 않고 운동을 하면 언젠가는 몸에 탈이 나기 쉽다. 자동차 운전도 비슷하다. 차를 운전하기 직전에는 차를 둘러보고 점검하는 것이 좋다. 더구나 장거리를 여행할 때는 사전점검이 필수적이라 할 수 있다. 자동차를 언제 어떻게 점검하는 것이 좋은지 알아보자.

우선 운전대를 잡기 전에 운전자의 몸이 운전해도 괜찮은지부터 점검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 물론, 대부분 사람은 몸을 사전에 점검해 보지 않고 운전을 해도 전혀 문제없지만, 몸이 쇠약한 사람은 운전하기 전에 몸의 상태를 보아 극도로 쇠약함을 느낄 때는 될 수 있으면 운전을 피하는 것이 좋다.

그 다음엔 자동차가 운전하는 데 문제가 없는지 알아봐야 한다. 가장 먼저 해야 하는 것은 360도 점검해 보는 것이다. 자동차를 운전하려고 자동차 열쇠를 쥐었을 때 우선 자동차를 한 바퀴 빙 둘러 보면서 자동차를 세워 놓은 동안 차량에 문제가 발생한 적은 없었는지 알아보는 것이다. 특히 일터로 나갈 때나 일터에서 오랜 시간 동안 차를 세워 놓았다가 승차를 할 때는 꼭 자동차를 한 바퀴 돌아 보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다. 타이어의 바람이 빠져 있을 수도 있고, 타이어가 펑크나 있거나 타이어에 바람이 적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구멍 났거나 바람이 적은 타이어로 차를 몰고 질주했다가는 매우 위험할 수도 있다. 혹은 누군가가 살짝 내 자동차를 찌그러뜨려 놓을 수도 있다.

평소에도 항상 점검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겠지만, 특히 장거리 여행을 하기 전에는 기기를 점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아무리 안전 운전 수칙을 잘 지키고 운전 기술이 능숙하다고 해도 자동차 자체의 상태가 좋지 못하면 길에서 멈추어 버리거나, 심지어 자동차 사고로도 이어질 수도 있다. 그리고 자주 자동차의 기기를 점검해 봄으로써 문제가 작을 때 미리 수리하여 문제가 커져 돈이 많이 들어가는 것을 미리 방지할 수 있어 좋다. 우선 브레이크에 신경 써야 한다. 브레이크를 밟았을 때 평소와는 다른 소리가 나면 서비스를 받아 보아야 한다. 자동차에 있는 각종 라이트가 제대로 작동하는지 점검해 보는 것이 좋다. 평소에는 일주일에 한 번 정도는 후드(보닛)를 열고 몇 가지 점검해 보는 것도 중요하다. 엔진 오일, 트랜스미션 오일, 냉각 부동액, 브레이크 오일, Power Steering 오일 등은 충분히 있는지 확인하여 충분치 않으면 미리 조치하여 채워 넣던가 서비스를 받도록 해야 한다. 배터리에 부식된 곳은 없는지로 살펴 보는 것이 좋다.

과학이 급속히 발달하면서 운전을 위한 주변 기기도 덩달아 눈부신 발전 했다. 특히 스마트 폰을 이용하면 누구나 Navigation을 할 수 있다. 평소에 출근하거나 자주 다니던 길이라고 하더라도 차량을 출발하기 전에 스마트 폰으로 Navigation으로 가려고 하는 길을 미리 알아보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사고가 발생하거나 교통량이 많아 교통체증이 생기는 도로 상황을 스마트 폰으로 미리 알아볼 수 있기 때문이다. 교통체증이 생긴 도로를 피해 다른 길로 돌아가는 것이 훨씬 유리해지는 것이다.
운전 직전 점검을 생활화하여 안전운전을 도모함으로써 사고를 줄이고 보험을 쓸 일과 몸이상할 일을 피하는 것이 유리하다 하겠다.
▶문의: 770-234-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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