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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화가 20명 삶 속 심리학 코드

브런치북 프로젝트 수상자이자 심리학 박사 윤현희씨의 책 '미술관에 간 심리학'(사진·믹스커피)이 출간됐다. 책은 심리학자의 시선으로 본 근대화가의 삶을 다룬다. 피카소, 몬드리안, 뭉크 등 유명한 화가들부터 76세에 그림을 시작한 용기의 대명사 '모지스 할머니'까지 다채로운 스토리텔링으로 심리학적 키워드를 녹여냈다.

저자는 임상심리학을 공부하며 한국, 미국의 대학에서 심리학을 강의했으며 최근 '치유를 위한 심리학'으로 브런치북 프로젝트 은상을 수상하는 등 대중적 글로 인기를 끌고 있다.

도서출판 믹스커피 측은 "딱딱할 수 있는 아들러 심리학, 게슈탈트 심리학 등을 흥미로운 화가들의 삶으로 설명했다"며 "다소 생소한 '근대 회화의 사조와 심리학의 접점'을 친근한 언어로 풀어낸 책"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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