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s Angeles

67.0°

2019.05.22(Wed)

애틀랜타 출신 김순원 씨 산자부 표창

[애틀랜타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9/04/23 14:59

월드옥타 세계대표자대회 강원서 개막
강원도 정선서 74개국 800여명 참가
청년 해외진출 모색 등 상생발전 도출

김순원 얼굴

김순원 얼굴

세계한인무역협회(World-OKTA·회장 하용화)가 개최하는 ‘제21차 세계대표자대회’가 23일(한국시간) 오후 강원도 정선 하이원 리조트에서 막을 올렸다. 강원도 내 18개 시·군에 있는 중소기업과 도내 청년들의 해외 진출을 도모하는 자리로, 국가기간뉴스통신사 연합뉴스와 강원도가 공동으로 마련했다.

이날 개회식에는 김성학 이사장, 남기학 수석부회장 등 집행부와 조병태·이영현·서진형·천용수·권병하·김우재·박기출 명예회장, 각국 지회장 등 월드옥타 회원 800여 명과 강원도 내 중소기업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1200여명이 참석했다. 하용화 월드옥타 회장은 개회사에서 “전 세계 우수한 한인 대표자들이 경제적 이익을 얻는 네트워크를 만들며 강원도와 대한민국도 함께 발전하도록 월드옥타가 돕겠다”며 “강원도와 우리가 만나 평화와 번영의 100년을 함께하자”고 제의했다. 그러면서 “재능있는 청년들이 일할 곳이 없어 절망할 때 우리 월드옥타가 힘을 보태야 한다”며 “우리는 올해 200명의 목표를 넘어 300명을 해외에 취업시키려 한다”고 밝혔다.

이어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강원도를 찾아준 한인경제인들을 열렬히 환영한다”며 “열정과 도전정신으로 해외시장을 개척한 여러분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고국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노력하는 여러분이 자랑스럽다”고 치하했다. 김정훈 국회 해외동포무역경제포럼 대표의원, 이종걸 더불어민주당 의원, 홍일표 자유한국당 의원, 이용주 민주평화당 의원, 류태호 태백시장, 최승준 정선군수도 축사를 통해 이번 세계대표자대회의 의미를 강조했다.

특히 이날 개회식에서 애틀랜타 출신 김순원 씨(미주지역 차세대 담당 부위원장)는 전세계 한인 무역인간 네트워크 구축과 한국 상품의 해외 수출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았다. 김순원 씨는 T모바일 휴대폰과 통신서비스를 판매하는 슈프림와이어리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 회사는 애틀랜타, 뉴욕, 시카고 등 10개 주의 129개 대리점에서 연 매출 4000만 달러를 올리고 있다. 월드옥타 애틀랜타 지회에서는 차세대 위원장을 역임했다.

한편, 이번 21차 세계대표자대회에서는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강원지역 청년 해외 취업 실무자 간담회, 해외취업자 선호지역 설명회, 강원도 투자환경 및 주력상품 소개, 폐회식, 연합뉴스 사장 주최 만찬 등이 이어진다.


오늘의 핫이슈

PlusNews

포토 뉴스

전문가 칼럼전문가 전체보기

HelloKTown

핫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