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박희영 선수, KYCC 키즈 타운 방문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박희영 선수가 한인타운 청소년회관(KYCC·관장 송정호)이 운영하는 저소득층 프리스쿨 '키즈 타운'을 방문했다. 박희영 선수는 23일, CBB은행 관계자들과 함께 키즈 타운을 방문해 아이들에게 프로 골프에 대한 설명과 함께 간단한 골프 스윙 방법을 소개했다. 박희영 선수는 "아이들에게 프로 골퍼에 대한 꿈을 심어주고 희망을 전해주고 싶었다"면서 "자라나는 꿈나무들에게 좋은 선물을 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한 CBB은행이 주최하는 '2019 LPGA 휴젤-에어프리마 대회'출전을 앞두고 "체력적으로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희영 선수가 키즈 타운의 한 아이에게 골프 스윙을 가르치고 있다. 김상진 기자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