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노인 초청 경로잔치 연다
5월 19일 창대장로교회서
한인뿐만 아니라 라틴계 등 타인종 노인들까지 함께 초대하는 이날 행사는 음식과 선물을 나누면서 인종별, 언어별로 서로 다른 문화를 교류하는 시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교회측은 "한인 시니어 교인들 뿐만 아니라 지역에 거주하는 타인종 시니어들이 함께 어울리면서 교류하는 것이 바로 예수님이 강조하는 이웃사랑이다.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고 나누는 시간이 되도록 하겠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한편 창대교회는 지난 21일 오전 8시와 11시에 부활절 예배를 진행했다.
이춘준 목사는 이날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요 11: 25-26)'는 구절을 중심으로 부활절 메시지를 전했다.
▶주소: 3630 N. 'E' St. San Bernard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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