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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남가주 주택 시장의 세일즈 패턴은? [ASK미국 부동산- 곽재혁 에이전트 ]

[LA중앙일보] 발행 2019/05/08 경제 9면 기사입력 2019/05/07 21:13

곽재혁/부동산 에이전트

▶문= 최근의 남가주 주택 시장의 세일즈 패턴에 대해서 알고 싶습니다.

▶답= 3월 말에서 4월 초부터 남가주 주택 시장의 거래량이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지역별로 격차는 있겠지만 기존의 보유했던 주택을 판매하고 새로 거주할 주택을 구입하거나 투자할 목적으로 새로운 임대용 포트폴리어를 구성하시려는 분들이 거래량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대개 은퇴용으로 또는 투자 포트폴리오를 재구성하시면서(예를 들면 기존의 주택을 매각하고 새로 인컴 프로퍼티 구입) 이루어지는 거래의 패턴을 분석해 보면 그동안 타주나 한국으로의 이주로 은퇴를 하시던 패턴에서 가급적이면 대도시 근교나 기존의 생활 환경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곳으로 은퇴지를 고려하시는 경우가 크게 늘고 있고 전문적인 임대업을 위해서 세일과 바이를 병행하시는 상황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은퇴를 고려하시는 분들의 경우 방이 두 개에서 세 개 사이의 거라지가 붙어 있는 비교적 관리가 쉬운 콘도나 타운홈을 주택의 경우도 방 세 개에 화장실 두 개 정도에 단층 주택을 선호하시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보유한 주택을 미리 팔고 이사갈 집을 구하는 것보다는 아직까지 시장에 매물이 많지 않은 관계로 가급적이면 이사 갈 주택을 먼저 구입하고 후에 현재의 집을 파시는 방향이 더 많아질 전망입니다.

선호 가격대 또한 오렌지 카운티의 경우 콘도나 타운홈은 대략 30만~40만 달러대를 단독 주택의 경우 크기가 관리가 비교적 수월한 1200~1400 스퀘어피트 사이의 45만~60만 달러의 매물이 거래 속도가 빠른 편입니다. 또한 주택 구입 가능한 바이어들이 줄어들게 됨에 따라 이를 겨냥해서 회사 설립후 전문적인 임대 사업을 시작하시려는 분들도 기존의 주택 매물을 매각하시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 기존에 주로 섹션 8 중심의 아파트가 많이 들어섰던 지역들 뿐만 아니고 리모델링 후 아파트를 재판매하거나 장기간 임대하는 방식도 어느 정도 금년도 투자의 패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아직까지는 가격을 깎아서 오퍼하는 바이어들이 꽤 있지만 셀러들이 이를 수용하는 경우는 많지 않은 편이며 오히려 새로 4월 중순 정도부터 리스팅 되는 주택들의 가격은 기존의 가격대를 유지하거나 높아지는 경향도 늘고 있습니다.

▶문의: (213)663-5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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