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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렌트 수입, 이자 수입 중 선택하라면 [ASK미국 보험-안젤라 변 재정전문가]

[LA중앙일보] 발행 2019/05/22 경제 9면 기사입력 2019/05/21 20:33

안젤라 변/재정전문가

▶ 문= 목돈이 있는데 부동산을 사서 렌트를 줄지 금융상품 이자를 받을지 고민 중입니다. 어떤 게 좋을까요?

▶답= 이번에 질문하신 것은 요즘 50대분들께서 가장 많은 문의하는 내용입니다. 은퇴 시점을 앞둔 분들은 안정적인 무언가를 찾습니다. 하지만 리스크는 싫습니다. 펀드는 이자를 많이 받을 수 있다고 하지만 내가 잘 모르는 분야이기 때문에 두렵습니다. 부동산을 사는 것도 생각해 보기는 하지만 그러기에는 자금이 약간 모자라기 때문에 망설여집니다. 그렇다고 대출을 받아서 집을 산 다음에 렌트를 주려고 해보지만 그 또한 부담이 안 될 수 없습니다.

만약 목돈이 있는데 당장 쓸 일이 있는 게 아니거나 비상자금을 제외한 돈이라고 한다면 연금식 계좌에 옮겨 놓고 안전하게 관리하는 것도 좋은 방법의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목돈을 어뉴이티 어카운트에 넣어놓은 다음 가입 후 10년이 지나고 액수가 배가 되어 평생 동안 연금으로 나누어 받는 상품입니다.

예를 들어 55세인 여자분이 50만 달러를 계좌에 넣은 경우를 살펴보겠습니다. 이 계좌는 10년 후에는 인컴을 베이스로 할 때 100만 달러가 되며 평생 한 해에 5만5000달러를 받게 되는 상품입니다. 이분의 경우 남편과 조인트로 가입을 하셨고 연 5만 달러의 연금을 평생 받으시도록 세팅을 하셨습니다. 그 외에도 은퇴 이후에 의료비용(롱텀케어) 부분에 대한 우려를 고려해서 생명보험을 함께 가입하셨습니다. 현재 경제 활동을 하고 있으므로 생명보험의 보험료를 현재 소득으로 내고 있으며 은퇴한 이후에는 연금에서 나오는 금액으로 보험료를 문제없이 낼 수 있도록 플랜을 만들었습니다. 연금과 소셜시큐리티 그리고 현재 부부가 각자 개인적으로 개설한 IRA에 저축되는 금액 등으로 은퇴 이후에 부부 앞으로 매월 일정한 수입을 받을 수 있도록 계획을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이런 연금 상품들은 시장의 변동성에 발 빠르게 대처하기 불가능한 고객 입장에서는 은퇴 이후에 의료비 상승과 변동성 발생 부분에 대처할 수 있도록 하는 더없이 좋은 플랜이 될 수 있습니다.

목돈이 없는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401(k)나 IRA 등 그동안 관리되지 못하고 있는 어카운트의 목돈을 연금 계좌로 옮긴 다음 여기서 정기적으로 인출해 은퇴 이후에 고정적인 수입을 마련할 수 있는지 계획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문의: (858) 943-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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