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s Angeles

66.0°

2019.06.20(Thu)

첫방 '봄밤' 한지민X정해인, 눈 오는날 농구장 재회..사랑하게 될까[종합]

[OSEN] 기사입력 2019/05/22 06:09

'봄밤' 방송화면

[OSEN=박판석 기자] 남자친구가 있는 정인과 아들이 있는 지호가 우연히 처음 만나게 됐다. 서로의 비밀을 고백한 두 사람은 과연 어떤 사이로 발전할까. 

22일 오후 처음 방송된 MBC '봄밤'에서 이정인(한지민 분)과 유지호(정해인 분)이 우연한 첫 만남이 그려졌다. 

전날 친구와 과음한 정인은 지호가 약사로 일하는 약국에서 처음으로 만났다. 정인은 지호에게 술깨는 약을 사먹는다. 정인은 지갑을 챙겨오지 않았고, 지호는 그냥 가라고 했다. 정인은 지호에게 "전화번호 줄까요"라며 "절대 안떼먹을 거지만 혹시나. 세상이 너무 험하잖아요"라고 말했다. 지호는 정인에게 자신의 전화 번호를 알려주고 택시비까지 빌려줬다. 

정인의 남자친구 권기석(김준한 분)은 정인에게 결혼을 하자고 했다. 정인은 기석의 무성의한 결혼 이야기에 화를 냈다. 기석은 "영주씨가 저녁 먹자고 하면 둘이 저녁을 먹어라"라며 "나는 집에가서 일좀 하겠다"고 말하며 정인을 속상하게 했다. 정인은 기석의 차안에서 지호와 만난 약국을 발견했다. 

지호는 농구를 하면서 우연히 기석과 만났다. 지호는 친한 최현수(임현수 분)으로부터 기석이 재단 이사장의 아들이라는 것과 기석의 여자친구가 교장 선생님 딸로 예쁘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지호는 자신의 아들을 보기 위해서 엄마 고숙희(김정영 분)의 집을 찾아간다. 지호는 유은우(하이안 분)를 다정하게 끌어 안아줬다. 

'봄밤' 방송화면

정인은 프랑스에서 스토킹을 하다가 한국으로 돌아온 동생 이재인(주민경 분)을 집 앞에서 만나게 된다. 재인은 "결혼하자고 몇 번 찾아 간것을 걔가 오바한거다"라며 "사랑은 원래 미쳐야 한다"고 말했다.  

권영국(김창완 분)은 기석에게 결혼을 위해서 정인과 헤어지라고 했다. 영국은 "괜찮은 애가 걔뿐이겠냐"며 "닥쳐서 허둥대지말고 미리 정리를 해둬라"라고 말했다. 영국은 기석에게 감사원 원장이 될 장의원의 딸과 만날 준비를 하라고 했다. 기석은 "결혼이니까 저도 준비를 해야한다"고 영국의 제안을 거절했다. 

영국은 정인의 아버지이자 교장인 이태학(송승환 분)을 찾아갔다. 영국은 태학에게 정인과 기석의 결혼에 대해 부정적으로 말했다. 태학은 정인을 집으로 불러서 기석과 결혼 하라고 재촉했다. 정인은 "언니처럼 떠밀려서 하기 싫다"며 "제 선택으로 결혼 하고 싶다. 나 성인이야. 적어도 내 결혼에 관해서 내 의견 존중해달라"고 했다. 

정인의 언니인 아나운서 이서인(임성언 분)은 남편인 남시훈(이무생 분)과 별거 상태로 이혼을 앞두고 있었다. 서인은 태학의 재촉에 못이겨 결혼을 했다. 서인은 "나 이혼한다"며 "당장은 아니고 별거를 시작했다. 그렇게 되게 해야지"라고 정인에게 털어놨다. 정인은 서인에게 언제든 자신이 필요하면 부르라고 위로했다. 정인과 서인은 서로를 꼭 끌어안았다. 

지호는 돈을 갚기 위해서 약국을 찾아온 정인에게 밥을 먹자고 제안했지만 거절 당했다. 정인은 "앞으로 계속 볼 사이도 아니다"라고 말하며 약국을 떠났다. 지호는 뒤늦게 약국을 떠난 지호를 찾아 헤맸다. 

지호는 자신이 사는 빌라에서 우연히 정인을 마주쳤다. 정인은 지호가 자신의 뒤를 밟은 것으로 오해했다. 지호는 아무런 말도 하지 않고 윗층에 있는 자신의 집으로 들어갔다. 정인은 친구인 송영주(이상희 분)에게 윗집에 사는 사람에 대해 물었다. 영주는 "지금 한 눈팔면 그거 바람이다"라고 지적했다. 

'봄밤' 방송화면

지호와 정인은 서로를 생각했다. 정인은 지호에게 오해해서 미안하다고 메세지를 보냈다. 지호는 택시를 타고 가는 정인을 윗층에서 바라봤다. 지호는 눈이 많이 오니 조심히 가라고 답장을 했다. 지호는 정인에게 다음 눈 오는 날 약국말고 밖에서 만나자고 제안했다. 정인은 택시에서 내려서 약국 앞에서 지호를 기다렸고 두 사람은 다시 만났다.

지호와 정인은 서로의 비밀을 털어놨다. 정인은 지호에게 결혼 할 사람이 있다고 했고, 지호는 아이가 있다고 했다. 정인은 "유부남이었냐"며 "나쁜놈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지호는 "원래 하려던 말은 궁금했다. 이정인이라는 여자는 어떤 사람인지 여기서 처음 본 뒤로 자꾸만 생각이 났다. 누군가 옆에 있을지 모른다는 생각도 했다. 그런데도 한 번만 더 여기까지 왔다"고 털어놨다. 정인은 오해하게 만들어서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대신 정인은 지호에게 편하게 친구하자고 제안했다. 하지만 지호는 정인의 친구하자는 제안을 딱 잘라 거절했다. 지호는 "난 편할 자신이 없다"고 다시 한 번 마음을 표현했다. 정인과 지호는 깊은 밤 깊은 고민에 빠졌다. 

또 다시 눈이 내렸고, 정인은 동생인 재인과 함께 농구 경기를 하는 기석을 보러 갔다. 그리고 정인은 기석과 농구 시합을 하는 지호를 발견했다. 지호 역시도 농구장에서 정인을 쳐다봤다. /pps2014@osen.co.kr

박판석 기자

오늘의 핫이슈

PlusNews

포토 뉴스

전문가 칼럼전문가 전체보기

HelloKTown

핫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