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s Angeles

82.0°

2019.10.15(Tue)

UC 편입 [ASK미국 어드미션 매스터즈-지나김 대표]

[LA중앙일보] 기사입력 2019/05/30 09:43

지나김 대표

▶문= 개인적인 사정으로 아이가 UC편입을 준비할 예정인데, 괜찮은 것인지요?

▶답= 먼저 답변부터 드린다면 미국에서 편입은 매우 일반화된 입시 플랜이고, 장점도 많아 좋은 방법이라 하겠습니다.

편입을 시도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4년제 대학에 합격했지만, 학비보조가 기대에 미치지 못해 재정형편을 고려한 차선책으로 편입을 준비할 수도 있고, 막상 대학에 들어가보니 기대했던 것과 너무 다른 환경이나 공부로 인해 새로운 대안을 찾기 위해 대학을 그만두고 편입으로 방향을 전환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고등학교 때 공부에 최선을 다하지 않았다가 현실에 눈을 뜨면서 새로운 목표에 도전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어떤 이유이든 편입을 성공적으로 마치기 위해서는 2년의 커뮤니티 칼리지 생활에 충실해야 함은 불변의 진리일 것입니다. 그리고 열심히 공부한다면 전국 랭킹에서도 상위권에 자리잡고 있는 버클리나 LA, 샌디에고, 샌타바바라 등 UC계열 내 좋은 캠퍼스에 입학할 기회가 많습니다. 실제로 편입을 통한 합격률이 정시 입학률에 비해 높다는 점을 기억하길 바랍니다.

편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성적입니다. 편입 준비생은 필수과목을 포함해 60학점을 이수해야 하고, 캘리포니아주 거주자는 GPA가 최소 2.4점 이상을 받아야 합니다. 하지만 이는 기본 성적이고 실제로 상위권 UC 캠퍼스에 편입하고 싶다면 훨씬 높은 GPA를 받아야 그만큼 합격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그래서 편입을 준비한다면 집과 가까운 커뮤니티 칼리지에 등록하되 입학카운슬러와 편입에 대한 상담을 통해 계획을 세우고 하나씩 진행해 나가면 됩니다. 특히 캘리포니아주는 특정 전공생에 대한 편입보장 프로그램인 ‘편입로’(Transfer Pathways)란 제도를 시행중으로 21개 전공 희망자들이 지정관 과목을 이수할 경우 UC계열 9개 캠퍼스에 지원할 수 있습니다.

UC는 또다른 편입보장 프로그램인 TAG(Transfer Admission Guarantee)도 운영중으로 필요 과목을 이수하고 요구에 충족되는GPA를 갖췄을 경우 어바인, 샌타바바라, 데이비스, 샌타크루즈, 리버사이드, 머시드 캠퍼스 중 한 캠퍼스의 편입기회를 주고 있습니다.

고등학교 졸업식이 한창입니다. 하지만 졸업은 새로운 시작이기도 합니다. 편입을 준비하기로 결정했다면 지금부터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를 얻기 바랍니다.

▶문의: (855)466-2783, www.theadmissionmasters.com



관련기사 어드미션 매스터즈 지나김 대표

오늘의 핫이슈

PlusNews

포토 뉴스

전문가 칼럼전문가 전체보기

HelloKTow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