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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적인 입시전략 [ASK미국 어드미션 매스터즈-지나김 대표]

[LA중앙일보] 기사입력 2019/06/05 16:09

지나김 대표

▶문= 아이는 공부를 잘하는데 제가 미국 생활이 길지 않아 입시준비를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답= 미국대학들의 입시경쟁도 한국 만큼 치열하고, 대학 수도 많아 처음 자녀를 대학에 보내는 학부모들은 똑같은 고충을 털어놓곤 합니다. 자녀가 우수한 모범생이고 명문 사립대 지원이란 전제 아래 다음과 같은 전략을 진행한다면 훨씬 수월한 입시준비가 가능할 것입니다.

첫 번째는 너무 많은 대학을 찾지 말기 바랍니다. 마찬가지로 각 대학들에 대한 충분한 리서치가 중요하지만 너무 상세한 것까지 알려하는 것은 오히려 시간과 노동만 낭비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너무 많은 정보는 입시준비에 도움이 되지도 않습니다. 관심있고, 입학하고 싶은 대학들만 골라 살펴보고 지원하도록 합니다.

둘째는 지원할 대학은 합격가능성이 높은 대학이 중심이 되도록 합니다. 가능성이 낮은 대학은 1-2개 정도로 줄이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안정권도 2-3개 정도로 하는 게 좋은데, 제 경험상 우수한 학생들이 안정권 대학에 실제 입학하는 비율이 높지 않기 때문입니다.

셋째는 지원서나 에세이에서 확실하게 내세울 것 하나를 정해 부각시키도록 합니다.
한때 웰 라운디드(well-rounded) 모습이 강조되기도 했지만 최근 추세는 자기만의 특별한 모습을 보여주는 지원자에 대학은 더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상당수 지원자들이 거의 비슷한 모습을 보이기 때문입니다.

넷째는 자신의 큰 관심을 대학에 보여주도록 합니다.
캠퍼스 투어는 기본이고, 인터뷰에 적극 응하는 등 적극적인 자세를 보여주는 것은 경쟁력을 상당히 높여줍니다. 여기에 더해 대학들은 지원자들의 소셜 네트웍을 살피기도 하는데, 이를 이용해 캠퍼스 투어 후 사진과 함께 무엇이 좋았는지를 올린다면 손해볼 일은 아닐 것입니다.

다섯째는 얼리 디시전 도전을 신중하게 검토해야 합니다. 드림스쿨이고 학비보조에 크게 의존하지 않는다면 합격 가능성을 높이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여섯째는 추천서에 공을 들이는 것입니다. 이에 대한 여러 평가와 분석들이 있지만 저는 이에 대해 매우 중요하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특히 합격과 불합격의 경계선에 서있을 경우 탄탄한 추천서는 엄청난 위력을 발휘하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입시준비는 가능하면 서두르는 게 좋습니다. 어느 정도 준비가 돼야 재검토를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문의: (855)466-2783, www.theadmissionmaster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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