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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어스필드 역투' 일시 후유증 왔나

[LA중앙일보] 발행 2019/08/03 스포츠 3면 기사입력 2019/08/02 21:09

류현진 10일짜리 부상자 명단행…선발 한 번 거를 듯

LA 다저스 류현진이 지난달 31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 원정 경기에서 땀을 닦고 있다.[AP]

LA 다저스 류현진이 지난달 31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 원정 경기에서 땀을 닦고 있다.[AP]

류현진(LA 다저스)이 부상자 명단(IL)에 이름을 올렸다.

다저스 구단은 2일 류현진을 1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사유는 목 통증.

류현진은 올 시즌 21경기에서 11승 2패 평균자책점 1.53의 성적을 기록했다. 리그 유일의 1점대 평균자책점을 유지하며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최근 등판인 지난달 31일 콜로라도전에서는 '투수의 무덤' 쿠어스필드에서 6이닝 무실점 호투를 펼치면서 사이영상 수상 가능성을 더욱 높게 만들었다.

시즌 내내 좋은 모습이 이어졌지만 목 통증으로 잠시 쉬어가게 됐다. 류현진의 부상자 명단 등재는 올 시즌 두 번째. 지난 4월에는 왼쪽 사타구니 통증으로 1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오른 바 있다. 류현진은 이번 시즌 매우 뛰어난 기록을 남겼다. 21경기서 11승 2패 평균자책점 1.53으로 사이영상 페이스다. 규정 이닝을 채운 메이저리그 선발 투수 가운데 유일하게 1점대 평균자책점을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부상이라는 암초를 만나고 말았다.

한편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류현진이 한 번만 선발 등판을 건너뛸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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